지난 포스팅에서 back office를 구성하기 위한 로그인 기능 구현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원하는 방식의 페이지 표출을 위해 프론트엔드를 슬슬 만질 차례가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재밌기는 백엔드 코드 만질 때가 제일 재미있기는 합니다만, 어찌되었든 End-User는 Back-end에서 무엇이 돌든 내가 보고 싶은걸 당장 볼 수 있어야 하고, 원하는 정보에 빠르고 쉽게 도달할 수 있기만을 바란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해서 개취는 백엔드이지만, 프론트엔드 구성에 있어서 불가피하게 심혈을 기울이는 시간을 더 쏟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웹개발을 해보면 DB CRUD와 data manipulation 그리고, function의 결과물을 잘 return하도록 하는 것만 잘 되면 백엔드..